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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내 이수진 사고 현재상황

설운도 아내 이수진 사고 현재상황

 
 
 
 
 
 
 
 
 
 
 

 

설운도 포함 가족들 동승한 벤츠차량…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행인 2명-식당 손님 3명 등 10명 부상, 경찰 사고경위 파악 중


 가수 설운도가 아내의 어이없는 교통사고에 멘붕에 빠졌다.

설운도의 아내 이수진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은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아내 분이 직접 운전해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하던 중이었다"면서 "설운도 씨 부부는 평소 술 한모금 안먹는 분들이라 어이없는 사고에 가족들도 멘붕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설운도 소속사 측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설운도의 아내가 운전한 차량은 골목에 들어서던 중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식당이 있는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2명, 식당 손님 3명 등 10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와 아들 등 가족이 동승했으며, 벤츠 차량과 추돌한 택시 운전사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설운도 가족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설운도의 아내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주나 마약 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해 조사 후 귀가 조치 시켰다.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경찰은 차량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장 CCTV에 나타난 사고 당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운도 나이의 아내 이수진 영화배우 아들 딸 이승아입니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는 본명 이용춘, 경상남도 부산시 출생으로 1958년 6월 23일생으로 63세로 177cm, 학력은 동래원예고등학교(졸업), 동아대학교(체육학과/학사), 1982년 KBS 신인 탄생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가족 관계로는 3살 연하의 아내 이수진 씨(60세)와 2남 1녀의 자녀(큰아들 이승현 씨, 둘째 아들 이승민 씨, 막내딸 이승아 씨)가 있고, 장남 이승현 씨(루민 씨)는 1990년생으로 이유라는 예명으로 2010년 포커스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7인조 보이그룹 엠파이어 멤버의 메인 보컬로 활동, 현재는 트로트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설운도의 아내와 둘째 아들 이승민, 막내딸 이승아입니다.

설운도 장남 이승현 막내딸 이승아입니다

큰아들 이승현 막내딸 이승아입니다
이어서 설운도의 딸 이승아 씨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국 유명 음대를 나온 재원으로 KBS2 '전국 트로트 체육대회'에도 출연했지만 아버지 설운도의 혹평으로 탈락했습니다.

 

 

설운도는 당시 딸 이승아 씨의 심사평가를 노래 점수를 잘 못 줘요. 의욕은 높고 본인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게 마음이 아프다"며 "전문가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 본인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1996년생/25세) 씨는 8살 연하의 래퍼 디아크(2004년생/17세)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운도의 딸 이승아 씨와 공개 열애 중인 디악은 중국 지린성 옌볜 출신 래퍼로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설운도는 지난 1970년대 펑크/소프트 록 밴드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제가 1974년도에 16살에 MBC 아마추어 노래자랑 경합 때마다 메달을 따고 내려갔다며 1982년 KBS 신인 탄생에서는 5주 연속 우승하며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어 설운도는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삼바의 여자', '너만 사랑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 문희옥의 '해변의 첫사랑', 우영의 '우연', 서지오의 '하니' 등 동료 가수들의 히트곡도 설운도의 곡이 많다고 해서 자작곡만 200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 이수진 씨도 작사가로 활동, 설운도의 노래인 '여자, 여자, 여자', '삼바의 여자'의 작사가이기도 하고 설운도의 의상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1990년에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무명이었던 설운도에 비해 아내 이수진 씨는 1980년대에 섹시 배우로 유명해진 영화배우였다고 합니다.

 

 

우연히 공식석상에 아내 옆자리에 앉게 된 설운도는 아내의 미모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28살쯤 됐을 때 모임에서 아내를 만났어요. 내 스타일이었어요. 유혹했는데 속지 않았어요. 취미가 뭐냐고 물었더니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앨범 낼 생각 없냐고요. 내가 작곡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설운도는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며 연애를 시작하고 딱 한 번 만났는데 그날 임신이 됐어요. 나는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하늘이 나에게 맺어준 파트너라고 생각했고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이수진 씨는 1984년 '밤의 천국'으로 데뷔 '깊은 숲속의 온달샘', '붉은 앵두2', '안녕 도쿄', '자유부인2' 등에 출연하는 섹시 스타였다고 합니다.

 








설운도는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뒤 '잃어버린 30년', '여여녀녀녀', '나침반', '차차차차', '삼바의 여인'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 자리에 올라섭니다. 그 후로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